간담회에는 인천 신항 항로 증심(14m→16m) 확보, 인천 신항 항만배후단지 조기조성, 인천국제여객터미널 건설지원, 항만배후단지 조성관련 국가재정지원 확대, 물동량 창출을 위한 아암물류2단지 및 신항 배후물류단지 자유무역지역 확대지정과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규제완화 필요성 등을 논의한다.
이번 조찬 간담회는 정치권과 지역원로, 업단체 대표 등이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리이다.
간담회에는 송영길 인천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12명, 국토해양부, 인천항만공사 사장,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등 인천항 관련 기관과 시민단체 대표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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