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박시후 생방송 취소…150명 방청객 모집에 8000명 몰려 녹화 방송 대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10 16: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박시후 생방송 취소…150명 방청객 모집에 8000명 몰려 녹화 방송 대체

▲ [사진=이야기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배우 박시후가 드라마 '공주의 남자'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가운데 생방송으로 예정됐던 프로그램을 녹화방송으로 대체하게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박시후는 오는 7월 NHK를 통해 방영 될 '공주의 남자' 프로모션 차 일본을 방문, 지난 8일부터 10일 3일 간 생방송 출연과 기자 간담회, 매체 취재 등의 ‘공주의남자’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특히 9일에는 NHK의 간판 프로그램인 ‘토요 스튜디오 파크’에 생방송으로 출연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박시후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150명의 방청객을 모집하는 응모행사에 8,000명 이상의 신청이 몰려 NHK는 박시후와 팬들의 안전을 위해 이 날의 생방송을 특별 녹화 방송으로 대체하도록 하는 결정을 내렸다.

따라서 '토요 스튜디오 파크'는 'BS 콘셀쥬'로 대체돼 '공주의 남자' 특집으로 녹화를 마친 후 추후 특별 편성돼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