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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야기엔터테인먼트] |
박시후는 오는 7월 NHK를 통해 방영 될 '공주의 남자' 프로모션 차 일본을 방문, 지난 8일부터 10일 3일 간 생방송 출연과 기자 간담회, 매체 취재 등의 ‘공주의남자’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특히 9일에는 NHK의 간판 프로그램인 ‘토요 스튜디오 파크’에 생방송으로 출연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박시후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150명의 방청객을 모집하는 응모행사에 8,000명 이상의 신청이 몰려 NHK는 박시후와 팬들의 안전을 위해 이 날의 생방송을 특별 녹화 방송으로 대체하도록 하는 결정을 내렸다.
따라서 '토요 스튜디오 파크'는 'BS 콘셀쥬'로 대체돼 '공주의 남자' 특집으로 녹화를 마친 후 추후 특별 편성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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