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대학생활 고백 "다른 대학생처럼 편안하게 학교 다녀"

예은 대학생활 고백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원더걸스 예은이 대학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9일 KBS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한 예은은 "연예인이라는 점때문에 학교 다니기 힘들지 않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정말 대학생처럼 편안하게 학교를 다닌다"고 밝혔다.

이어 "편하게 모자도 쓰고 다니고 학교 과점퍼를 입고 학교를 다닌다"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소희는 "활동 안할땐 저흰 스케줄이 문자로 오는데 예은언니는 항상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예은이 학교'라고 문자가 온다. 우린 다 스케줄 가 있는데 혼자 학교 갔다가 친구들이랑 밥 먹는 사진 찍어와 부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