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코리아, 최신 기술 적용한‘빅데이터 활용 전략’ 세미나 개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SAS코리아가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데이터를 통한 가치 창출에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산업별 선진 사례를 통한 빅데이터 활용 전략’ 세미나를 오는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SAS코리아는 SAS의 빅데이터 분석 연구 조직인 ‘SAS AAL(Advanced Analytics Lab)’을 총괄 지휘하는 존 클래어 브로클뱅크 수석 부사장을 초청했다.

30년 넘게 각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하는 비즈니스 분석 이슈들을 해결해 온 데이터 연구자인 브로클뱅크 수석 부사장은 빅데이터 시대를 대비하는 SAS의 비전과 산업별 선진 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SAS의 하이퍼포먼스 분석과 소셜 네트워크 분석, 소셜 미디어 분석(Social Media Analytics), 자산 성과 관리 등 다양한 빅애널리틱스를 통해 고객들이 신속하게 현명한 선택을 내리고 빅데이터로부터 창출해 낼 수 있는 새로운 가치들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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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A&M대학교(Texas A&M University) 겸임 교수이자 20년 이상의 풍부한 실전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SAS AAL 분석 컨설팅 디렉터인 정진환 박사도 글로벌 선진 사례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asbigdat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성식 SAS코리아 대표는 “현재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실질적으로 이를 비즈니스 또는 문제 해결에 반영한 국내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현 시점에서 이미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빅데이터 분석 활용 사례들을 통해 국내 기업들도 새로운 경쟁력을 창출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