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뜩한 초콜릿, "알맹이에 적힌 긴박한 메시지…진정 구조요청?"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흔히 즐겨먹는 초콜릿 알맹이에 섬뜩한 메시지가 담겨 있어 등꼴을 오싹하게 했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섬뜩한 초콜릿'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색색의 초콜릿 알맹이가 탁자위에 올려져있다. 특이한 것은 알맹이에 알파벳이 새겨져 있어 보는 이를 의아하게 만든다.

게시자는 단어들을 연결해 문장을 만들어 봤고 결과적으로 'help trapped in an M&M factory(도와주세요. M&M 공장에 갇혀 있어요)'라는 메시지가 담겨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일까?" "진짜 M&M공장에 누가 갇혀있는거 아냐?" "광고일지도 몰라" "우연이라고해도 어떻게 이런 우연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