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오는 14일 전국 16개 시ㆍ도교육감이 참석하는 전국 시ㆍ도교육감협의회(회장 나근형)가 오후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2년 임기로 운영되는 임원이 선출된다. 협의회 임원은 회장 1명, 부회장 2명, 감사 1명으로, 새로 선출되는 임원은 올해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또 협의회에서는 후반기 교육에 관해 시ㆍ도교육청 간 교류ㆍ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 시ㆍ도교육감협의회의 회장은 나근형 인천시교육감, 부회장은 고영진 경남도교육감과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감사는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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