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중개업자 대상 워크숍 열어

(사진제공=과천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과천시(시장 여인국)가 11일 오후 대강당에서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중개업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건전한 부동산 거래시장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박형래 공인중개사 과천시지회장을 비롯, 공인중개사와 중개인 14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여 시장이 과천지식정보타운 보금자리지구 추진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경기도 토지정보과 유병찬 지방시설사무관과 법무법인 나은의 장건박사가 부동산거래 선진화시책 등에 대한 특강도 실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