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대구은행은 12일 대구시청 별관 내에서 하춘수 은행장을 비롯해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김화자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등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청 별관출장소' 개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청 별관출장소점은 대구은행 창립 이래 243번째 점포다.
시청 별관 내 위치해 민원인들의 민원업무와 금융업무를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으며, 인근에 위치한 대구 지역 관광명소인 찜갈비 골목 상인 및 방문객들의 이용도 용이해졌다는 것이 은행 측 설명이다.
하춘수 은행장은 “지난 45년간 지역과 지역민의 사랑으로 성장한 대구은행은 앞으로도 지역민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