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리스ㆍ할부 구매 선택폭 넓혔다

미쓰비시 RVR. (CXC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일본 미쓰비시자동차 국내수입원 CXC가 6월 한 달 동안 리스 금융 프로그램 구매에 대한 선택폭을 넓혔다.

CXC는 글로벌 파이낸셜 서비스 회사 알페라파이낸셜서비스와 손잡고 6월 한 달 동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키로 했다. 통상 수입차가 신차가의 30%인 보증금과 36개월의 리스 계약기간을 두는 것에 반해, 이 프로그램은 보증금 비율 및 기간을 일정 범위 내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할부의 경우 선납금은 20~40%, 할부 개월은 24~60개월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리스 역시 36개월 이내에서 보증금을 10~40%로 선택할 수 있다. 파격적이라고까진 할 수 없더라도 고객 자금 운용이 한층 유연해 진 것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홈페이지(www.mitsubishi-motors.co.kr) 참조. 대표전화 ☎1577-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