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팅크웨어와 제휴 통해 아이나비 제공 이벤트 진행

[사진제공=KT]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KT는 팅크웨어와 함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올레 캠퍼스에서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올레 인터넷과 올레TV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팅크웨어의 최신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레 인터넷과 올레TV를 동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은 2D 내비게이션 AP500(4G), 블랙박스 E100(16G), 개인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아이나비 세이프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3D 내비게이션 KP500(8G)을 원하는 고객은 6만원만 추가 부담하면 된다.

한 가지 상품만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상품가입·이벤트에 관련된 상세 내용은 고객센터(국번없이 100번), 전국 올레 플라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승동 KT 홈세일즈본부장은 “이번에는 내비게이션·블랙박스의 최고 브랜드인 아이나비와 제휴를 통해 더욱 다양해진 고객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중견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동반성장을 이루고,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