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20일 제3회 소비자안전정책 포럼 개최

한·영·중·일 4개국어로 발행되는 글로벌 경제지 아주경제는 오는 20일 '소비자 안전정책 국회 포럼'을 엽니다.

이번 포럼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소비자시민모임의 후원으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유해물질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소비자 안전 전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포럼은 그린푸드 부문, 자동차·가전제품 등 그린제품 부문으로 나뉘어 열리게 됩니다.

제1세션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청 황성휘 식품안전과장의 '정부의 식품안전정책 현황 및 고찰'이란 제목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제2세션에서는 소비자시민모임 김자혜 사무총장의 '소비자와 식품의 안정성' 주제발표가 진행됩니다.

김필수 대림대 교수의 '스마트한 소비자, 수입차 수리비까지 바꾼다' 3세션 주제발표에 이어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안전품질정책팀장의 '제품안전 정책 현황 및 고찰' 4세션 주제발표가 진행됩니다.

아주경제는 포럼을 통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소비자제도의 방향이 도출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날 토론을 통해 나온 고견과 대책은 19대 국회 법안 개정안 등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추진방향을 모색할 방침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행사:'제3회 소비자 안전정책 국회 포럼'
■시간:2012년 6월 20일(수) 09:30∼12:00
■장소:국회도서관 소회의실
■후원: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소비자시민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