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KT는 여름 시즌에 맞춰 올레클럽 고객들을 위한 워터파크 할인 서비스를 확대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레클럽에서 이용 가능한 워터파크는 비발디 오션월드, 설악 워터피아, 웅진 플레이도시, 테딘워터파크,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등 전국 25개 워터파크다.
올레클럽은 서비스 확대를 기념하기 위해 올레닷컴 내 이벤트 페이지에 이달말까지 특별한 사연을 남기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워터파크 무료 입장권(1인2매)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문일 KT 고객로열티담당 상무는 “전국의 올레클럽 고객들이 일상을 잠시 벗어나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워터파크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레저 서비스를 강화해 차별화된 올레클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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