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 언제 어디서나 제품 열람가능한 ‘후지제록스’앱 출시

[사진제공=한국후지제록스]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한국후지제록스는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제품 카탈로그를 열람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후지제록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후지제록스 앱을 활용하면 한국후지제록스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복합기·인쇄기, 문서관리 솔루션에 대한 카탈로그와 회사소개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스마트폰, 태블릿PC와 같은 모바일 기기에 다운받아 보관할 수 있다.

다운받은 콘텐츠들은 후지제록스 앱의 ‘내 서재’ 메뉴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내 서재’는 책장 관리, 제목·본문 검색, 책갈피, 메모 등이 가능하며, 한 번 다운받은 콘텐츠는 인터넷 환경이 아니어도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또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의 연동으로 원하는 부분을 지정해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전송할 수 있다.

‘후지제록스’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제록스 또는 후지제록스로 검색해 다운받을 수 있다.

양희강 한국후지제록스 영업본부장은 “모바일 기기의 보급이 확산되면서 전자책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만큼 모바일 앱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자 카탈로그를 볼 수 있도록 했다”이라며 “앞으로 카탈로그뿐만 아니라 영상자료, 매뉴얼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