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수 한화증권 연구원은 “5월말부터 새롭게 시작한 동사의 주요 드라마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며 “월화드라마인 ‘추적자’의 시청률은 13.3%, 수목드라마인 ‘유령’은 12.2%로 상승했고, 주말 드라마인 ‘신사의 품격’도 16.6%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8월부터 방송 예정인 후속 드라마들의 시청률도 양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추적자의 후속으로‘신의’(김종학 연출, 송지나 극본, 이민호, 김희선 주연), 유령의 후속으로‘아름다운 그대에게’(전기상 연출, 이영철 극본, 민호, 설리 주연), 신사의 품격 후속으로‘다섯손가락’(최영훈 연출, 김순옥 극본, 주지훈, 채시라 주연)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종수 연구원은 “동사의 광고 영업을 대행하고 있는 미디어크리에이트(미디어렙)도 정상화된 것으로 판단되며, 시청률에 따른 탄력적인 변동단가 제도를 시행하면서 SBS의 광고 수익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동사의 2분기 실적은 영업수익은 197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7.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3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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