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2분기 중국 실적 가시화 <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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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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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대우증권은 21일 오리온에 대해 유통망 확장, 판매지역 확장, 제품 다양화 등의 양적 요인과 가격인상 가능성, 제품 포지셔닝(high-end)등 질적 요인을 고려했을 때 오리온의 성장 가능성은 충분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8만원을 유지했다.

백운목 대우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은 2012년 매출액 21.7%, 영업이익은 36.3% 증가할 것”이라며 “오리온의 매출 비중은 중국 50.6%, 베트남 6.0%, 러시아 1.7%로 해외 매출비중이 대부분이며 한국 매출 비중은 36.6%이다”고 분석했다.

백운목 연구원은 “가장 주목할 점은 오리온의 전체 매출의 절반이 넘는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에서의 고성장”이라며 “2012년 중국에서 매출 35.5% 영업이익 57.8%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백 연구원은 “오리온의 중국 내 과자시장 점유율은 8% 이며 2012~2014년 3년 동안 연평균 30%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그 근거로는 제품 카테고리 확대로 오리온의 총 브랜드 62개 중 현재 16개의 브랜드만이 중국에서 판매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생산설비 확장으로 오는 2014년초 선양(심양)공장이 완공되면 10여개의 라인이 추가되어 중국 동북부까지 커버 가능하다”며 “마지막으로 유통채널의 확장으로 현재 오리온의 대형유통채널과 소형유통채널(슈퍼마켓, Mom&pop)의 비중은 85:15로 대형유통채널 위주”라고 진단했다.

이어 “베트남 시장 역시 주목해야 한다”며 “현재 오리온 전체 매출에서 베트남 매출 비중은 6%이지만 성장성은 중국보다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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