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아시아 최대규모의 이동통신업계 페스티벌인 '모바일아시아엑스포(MAE)2012'가 20일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22일까지 개최되는 MAE에는 200여개 이상의 세계 각국의 기업이 모바일NFC(근거리무선통신)을 이용한 모바일 결제 등 관련 선진기술과 개발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SK Telecom, KT 등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직원이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차이나모바일이 개발한 ‘판구소(盤古搜)’모바일 검색서비스 최신버전을 소개하고 있다. [상하이=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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