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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해운대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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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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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수영 기자=대우건설이 이달 말 부산 해운대 관광특구 중심에 ‘해운대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124-1번지에 들어서는 해운대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7층~지상 22층 2개동 535실 규모다. 전용면적 25~29㎡ 336실(1군, 2군), 49~59㎡ 187실(3군), 84㎡ 12실(4군), 4개군 35종류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됐다.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인접한 콘도형 오피스텔로, 생활형 숙박시설로 용도변경해 운영업체에 맡긴 후 위탁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 또 법인의 직원 연수시설, 복지시설 및 게스트하우스 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청약통장 없이 1건당 청약신청금 100만원으로 청약할 수 있다. 4개 군별 각각 1인당 2실씩, 최대 8개까지 청약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 및 신한은행 전국지점에 방문해 청약 신청할 수 있으며, 국민은행 홈페이지와 금융결제원의 아파트투유(www.apt2you.com)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청약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25일, 26일 이틀간이며, 당첨자 발표는 29일, 계약은 7월 2~3일이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뒤편에 위치하며 22일 개관한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636만원(VAT별도)부터다. 계약금 10%에 중도금(6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5년 1월 예정이다. 1577-9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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