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30여개 고등학교와 학원가에서 실시되며 여드름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이벤트와 함께 올바른 여드름 관리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드름 노트에 여드름 스트레스를 적으면, 스트레스가 사라진다’는 컨셉으로 하교길 학교 및 학원가를 직접 방문해 초대형 여드름 노트를 설치하고, 학생들의 여드름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브레복실 브랜드 캐릭터인 ‘복실이’가 교복을 입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여드름 관리법도 알려준다.
신종훈 GSK 브레복실 브랜드 매니저(과장)는 “여드름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악화되기 때문에, 여드름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치료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여드름 노트는 영화 ‘데스 노트’에서 컨셉을 차용해 학생들이 직접 여드름에 대한 고민을 쓰면 브레복실이 모두 날려준다는 펀(fun)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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