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가수 싸이의 여름 브랜드 공연 흠뻑쇼가 첫날부터 매진을 기록했다.
25일 온라인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6000장의 표가 순식간에 매진됐다.
싸이는 실시간 공연 예매 순위 1위, 주간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썸머스탠드' 콘서트는 싸이가 여름마다 선보인 블록버스터급 브랜드 공연이다. 지난해에는 2만 5000명의 관객이 함께하며 단일 공연으로 유례없는 관객을 불러 모았다.
한편, 싸이는 이번 콘서트에 온 관객에게 새 앨범을 선물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