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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마포구 공덕동 서울신용보증재단 회의실에서 전용술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왼쪽 세 번째)과 김병춘 서울신용보증재단 상임이사(왼쪽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출연금 18억74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지난 25일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에 18억7400만원의 출연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2003년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에 매년 출연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92억원을 출연했다.
재단 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전용술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과 서울신용보증재단 임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조성된 출연금은 서울시에 소재하는 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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