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日 대지진 후 학생 2만5천명 다른 곳으로 전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30 17: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은 일본 대지진 이후 이 지역에서 학교를 다니던 초·중·고교생 2만5000명이 다른 학교로 전학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보도했다.

이날 일본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동일본대지진의 영향으로 다른 학교로 전학간 학생은 5월 1일 현재 2만5516명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9얼 1일보다는 235명 줄어든 수준이다.

미야기·후쿠시마·이와테 등 도호쿠(東北) 지방은 2만3807명이 전학 생활을 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후쿠시마현 학생이 1만8347명으로 가장 많고 미야기현 학생이 4313명, 이와테현 학생이 1147명 등 순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