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장마기간 이용 고객에게 혜택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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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0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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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오션월드가 이번달 27일까지 장마우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천시 입장객을 위해 1인 1매(단체 제외)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하는 것. 복권에는 객실무료권, 쉐누뷔폐권, 스키리프트권, 오션월드무료권, 오션월드 1만원 코인, 오션월드 식사권 및 할인권 등 다양한 경품이 쏟아진다.

또 재방문 고객에게는 전원 할인권이 주어진다. 강수확률 60% 이상 예보시에는 최대 57%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레인데이 세트권도 판매되고 있다. 대소 구분없이 3인 티겟을 9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추가 혜택으로 구명조끼가 포함돼 있다. 비가 오지 않더라도 최대 45%까지 할인 받아 이용 할 수 있다. 단 이용일 전일 기준 낮 12시 비발디파크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날씨 정보 기준이다.

한편 오션월드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프로야구 인기에 맞춰 주오야야 이벤트를 진행한다.주간에는 오션월드에서 야간에는 야구장에서 여름을 즐기는 프로모션이다. 셔틀버스 승차장에서 평일 오후 4시 30분, 주말 오후 3시에 잠실야구장으로 직행하는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 이용은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한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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