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학부모들에게 자녀 진로지도의 방향을 설정해주고, 청소년들에게는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지난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하듯 관내 중학생과 학부모 60명이 신청, 일찌감치 수강인원이 마감됐다.
캠프는 자녀의 진로지도를 위한 특강을 시작으로 직업의 가치관·직업세계 분석, 학생과 학부모의 MBTI, MMTIC 검사를 통한 적성 파악 등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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