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형 엘리베이터 "보기만 해도 다리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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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0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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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가슴 졸이며 타야 할 엘리베이터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신형 엘리베이터'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전면이 투명한 유리로 만들어진 최신형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발을 딛고 서 있는 바닥 부분도 투명한 유리로 이뤄져 있어 고층으로 올라갈 수록 아찔함은 더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무섭겠다" "심장떨려서 못 타겠다" "앞으로 저걸로 다 바뀌면 고속공포증 있는 사람은 어떻게 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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