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여성주간 기념행사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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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0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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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제17회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날 식전행사에 이은 기념식에서는 하남여성 기예경진대회 입상자 시상 및 여성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21세기 남녀평등헌장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또 식후행사에서는 남녀 차별금지와 여성의 지위 향상을 주제로 한 뮤지컬 양복입은 여자 및 초청가수 공연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이 시장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통해 시대적 변화에 적응 하려는 노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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