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0시45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접착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근무 중이던 직원 석모(56)씨가 온 몸에 화상(3도)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불은 공장 264㎡ 등을 태워 4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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