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만도, 에어워셔 구매시 선풍기 증정

위니아 에어워셔 프리미엄 디럭스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위니아만도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위니아 에어워셔와 제습기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위니아와 함께 하는 뽀송뽀송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위니아만도는 이 기간 중 △위니아 에어워셔 프리미엄 △위니아 에어워셔 프리미엄 디럭스 △위니아 제습기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선풍기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위니아 에어워셔나 제습기를 구입한 후 사용 후기와 사진을 위니아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위니아 스탠드형 에어컨(1명) △딤채 뚜껑형 김치냉장고(1명) △텐트형 그늘막(30명)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위니아 에어워셔 프리미엄과 프리미엄 디럭스는 기존 에어워셔의 가습·청정·제균 기능에 제습 기능을 추가된 복합 가전이다. 특히 ‘원터치 4시즌 모드’가 장착돼 실내 습도가 40% 이하일 때는 가습이, 60% 이상일 때는 제습 기능이 자동으로 작동된다.

위니아 제습기는 폭 22.5cm의 슬림한 디자인에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바퀴가 달려 있어 필요한 곳에 손쉽게 이동시켜 사용할 수 있다. 타이머 기능이 있어 작동 시간을 설정할 수 있고 자유롭게 습도 조절(35~80%)이 가능하다.

위니아만도 나진호 마케팅팀 차장은 “본격적인 여름철이 되면서 제습 기능을 갖춘 에어워셔와 제습기의 판매가 늘고 있다”며 “위니아 에어워셔 프리미엄의 경우 4월 전체 에어워셔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였지만, 6월 들어 18%로 늘어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