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프로그램은 지난해에도 운영한 바 있으며 취업반과 진학반을 구분한 맞춤형 교육으로 적성파악 및 유망직업 분석, 의사결정 및 목표설정을 통해 진로설정에 대한 이해와 취업동향 설명, 구직서류 작성법등의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의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프로그램은 전곡고등학교 2학년 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취업프로그램운영 전문업체인 ㈜커리어넷이 운영하며 지난해에도 학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성공적인 프로그램으로 하반기에는 연천고등학교 학생들에게도 실시한다고 말했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잘 선택하여 국가에 필요한 미래의 주역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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