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우결’ 출연설 부인…“확정된 것 없어”

오연서 우결 출연설 부인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가 '우결'에 출연설을 부인했다.

오연서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관계자는 10일 "오연서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의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지금 타 방송사에서 드라마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난감하다.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확정된 바가 없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우결'은 당초 새 커플로 투입될 예정이었던 유인나가 지현우와의 공개연애로 출연이 무산돼 제작진은 새 커플을 물색해왔다. 또한 이특이 올해 말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 '우결' 하차가  불가피해 보이며 이장우-함은정 커플도 하차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