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아내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류시원 아내가 직접 이혼조정절차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류시원 아내 조모씨는 자신의 이혼전문 변호사를 해임하고 최근 법원을 직접 찾아다니며 이혼 조정기일을 잡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보도했다.
조씨는 지난 3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지만 류시원 측이 서류를 받지 못해 조정기일을 잡지 못했다.
만약 조정기일을 못 잡고 합의를 하지 못하면 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한편, 지난 3월22일 조씨는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해 결혼 2년만에 파경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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