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미국의 조사전문기관인 퓨 리서치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오바바 대통령은 50%의 지지율로 43%를 얻은 롬니를 압도했다.
지난 6월에 같은기관에서 발표된 지지율(오바바 50%, 롬니 46%)보다 격차가 3% 포인트 앞섰다.
또 일자리 창출에 누가 더 적합한지를 물은데 대해 오바마 대통령이 46%를 얻어 42%를 얻은 롬니보다 우세했다. 지난 6월 조사에서는 롬니가 8% 포인트 앞섰었다.
지난 10일 워싱턴포스트·ABC방송에서 발표된 오바바·롬니 간 지지율은 47% 동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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