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공연예술학과에서 2010년 “페임”, 2011년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뮤지컬로, 1996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하여 토니상 4개 부문(작품상, 음악상, 각본상, 남우조연상), 오비상, 드라마 데스크상, 퓰리처 상 등을 수상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던 뮤지컬 “렌트”는 조나단라슨에 의해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을 현대화한 락 뮤지컬이다.
뉴욕 이스트 빌리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렌트는 예술과 사랑을 갈망하는 젊은이들의 치열한 이야기와, 여장남자, 동성애자, 에이즈환자 등으로 사회적 소수로서 소외받고 있는 그들이 우리와 서로 다르지 않음을 말하고 있다.
예술감독으로는 연극계의 대부 배우 전무송이 참여했으며, 연출 김석, 음악감독 홍별님, 학생연출 장은실 등이 호흡을 맞췄다.
공연은 선착순 예매로 진행되며 전석 무료이며, 예매문의는 031-463-1212, 010-3175-2252로 하면된다.
김승태 총장은 “공연예술학과 정기공연 뮤지컬 “렌트(RENT)”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교류하고 소통하며, 유능한 인재를 양성해 사회에 기여하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소명의식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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