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 하이-퍼포먼스 애널리틱스 세미나’개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SAS코리아는 약 150여 명의 국내 기업 및 정부 기관 최고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빅데이터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한 ‘SAS 하이-퍼포먼스 애널리틱스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성식 SAS코리아 대표의 환영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짐 굿나잇 SAS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과 짐 데이비스 SAS 부회장 및 본사 임원진들이 직접 데모, 가상 비즈니스 시나리오 및 금융, 서비스, 공공, 통신·유통 관련 구축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현재까지도 솔루션 개발에 많은 참여를 하고 있는 엔지니어 출신인 짐 굿나잇 회장과 실제 하이 퍼포먼스 분석 솔루션 개발을 주도한 개발자, 올리버 샤벤버거의 설명은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회사는 SAS 하이-퍼포먼스 분석 솔루션에 대해 조직의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돕고, 데이터를 통한 가치 창출과 실시간 해답 및 결과 도출로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해주는 업계 최강의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짐 굿나잇 SAS 회장은 “SAS 하이-퍼포먼스 애널리틱스는 SAS가 이룬 가장 괄목할 만한 기술적 진보라고 할 수 있다. 이제 조직들은 대량의 축적된 데이터로 지금까지 생각할 수도 없었던 문제의 해답을 얻을 수도 있다”며 “거의 실시간으로 분석 처리가 가능한 HPA 솔루션은 정보가 아직 유용한, 적절한 시기에 해답을 제시함과 동시에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까지 제공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