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관내 기업인 등 6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산업의 허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중소기업 육성성과와 향후 정책방향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초빙강사인 서울종합예술학교 신상훈 교수는“웃으며 경영하며”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유머로 소통하는 방법 등 새로운 위기 극복의 방법을 제시했다.
오산상공회의소 이헌방 회장은“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더 많은 젊은이가 일하고 나라가 융성해지는 선순환 과정에 중소기업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국민소득 2만 달러에서 3, 4만 달러로 가려면 대기업 역할보다는 여러분 같은 새로운 기업들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현숙 복지문화국장은“관내 기업체가 급변하는 환경에서 변화와 혁신 차별화된 역량추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축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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