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폴리텍대학이 개최한 '제1회 전자회로설계, 제작 및 제어 경진대회'에서 이 학교 재학생들이 전 부문을 휩쓸었기 때문이다.
13일 남인천캠퍼스(학장 김창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LED응용전자과 한준혁·서동휘씨가 최고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같은 학과의 김기형·어준룡씨 은상, 김지훈·심유진씨 동상, 성재모·박진원·남명우·임병주씨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 금상을 제외한 전 부문이다.
이 대회는 한국폴리텍대학이 34개 캠퍼스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실시했다. 전자회로설계, 시뮬레이션, 제작 및 측정에 이르는 첨단산업 분야의 현장적응 능력 배양과 실무능력 향상이 취지다. 전국에서 36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지난해 미래신성장동력학과로 선정된 남인천캠퍼스는 올 3월에 입학한 신입생들과 학과장 이용성 교수의 지도 아래 준비와 연습을 철저하게 거쳐 알찬 성과를 거뒀다.
남인천캠퍼스 김창규 학장은 "학생과 교수 간 노력으로 여건이 나은 타지역 캠퍼스를 제치고 우수한 결실을 거둘 수 있었다"면서 "현장실무 중심의 직업교육 대학으로 맞춤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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