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현 해역에서 규모 5.6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일본기상청(JMA) 분석 결과를 인용해 30일 오후 5시 12분께 오키나와현 나하시 북북동쪽 199km 해역에서 규모 5.6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27.80도 동경 128.60도다.
기상청은 "국내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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