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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보강수사 불응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절도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최윤영이 경찰 보강수사에 불응했다.
14일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최윤영이 경찰에 출두해 보강조사를 받으라고 했지만 현재까지 두 차례 불응했다"고 전했다.
이에 경찰은 "최씨가 출두하지 않아도 절도 혐의가 명백해 기소의견으로 송치하는 것에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일 지인의 집에서 현금 80만원과 10만원권 자기앞수표 10장 등 금품을 훔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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