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인천상의가 발표한 '상반기 기업애로 처리실적'에 따르면, 이 기간 374개 기업에서 154건을 접수·처리했다. 평균적으로 한 달에 26건을 처리한 셈이다.
2005~2011년 연 평균 38건이던 기업애로 접수는 올들어 100건 이상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인천상의는 관련 지원센터의 권역별 이동상담실과 일제조사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또 현장에서 발생하는 규제 등 각종 문제점을 상시적 상담으로 풀어준 '기업애로자문단'의 역할이 컸다고 봤다.
현재 인천상의에서 운영 중인 기업애로지원센터는 9개 분야별 전문가로 컨설턴트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향후 기업체의 애로는 인천상의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기업애로신고', 전화(1600-6303), 이메일(helpbiz@incham.net)로 접수하면 있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그간의 기업애로 해소 인프라 구축사업과 노력들이 실효성을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활동을 강화시켜 중소기업들의 실질적 경영도우미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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