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서 낚시하던 50대男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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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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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인천 앞바다에서 낚시를 하던 50대가 바다로 추락해 숨졌다.

16일 인천해양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1시45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화력발전소 인근 해상에서 배낚시를 즐기던 A(54)씨가 바다로 추락하는 것을 같은 배에 타고 있던 승객이 발견해 인천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이 어선에는 선장 1명 등 승무원 2명과 승객 27명이 타고 있었으며, 승객들이 구명환을 던져 A씨를 구한 뒤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인천해경은 소주 4병을 A씨와 나눠 마셨다는 일행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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