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장맛비에 옹벽 붕괴…다행히 인명 피해없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16 22: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화성, 장맛비에 옹벽 붕괴…다행히 인명 피해없어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15일 오후 10시32분께 장맛비로 인해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당하리 K사의 토목공사 현장에서 옹벽(높이 12m) 80m가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무너진 흙더미가 주택 2채와 창고 1동의 절반 가량을 덮쳤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말에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한편 지난 14~15일 이틀간 화성에는 120mm가 넘는 비가 내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