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인치 허리의 위엄…구하라 어디가고 고양이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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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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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인치 허리의 위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23인치 허리의 위엄을 보여주는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23인치 허리의 위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 속에는 23인치 허리의 위엄을 보여주는 살찐 고양이 두 마리가 누워있다. 특히 사진 밑에는 '케이트 모스와 같은 허리둘레'라는 설명이 적혀 있다.

구하라나 현아의 개미허리를 기대했던 네티즌들은 오히려 고양이의 비만허리에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낚였다", "고양이 운동해야 되는 거 아니야?", "23인치가 생각보다 정말 가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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