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 대상자 모집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가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자로, 안산의 역사, 문화재, 관광지, 생태환경 등에 기본적 소양을 갖추고 해설사로서의 투철한 의지와 사명감을 갖춘 자, 정확한 언어 구사능력 및 일정기간 지속 활동 가능한 자(3년), 평일과 주말·공휴일 구분 없이 근무 가능한 자 등이다.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교육대상자로 뽑히면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양성교육 수료 후 평가를 통해 선발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후 선발된 자에 대해 시에서 별도의 수습기간을 거친다음 문화관광해설사로 위촉하게 된다.

활동비는 1일 35,000원(교통비, 중식비 포함)으로 주요 해설지는 성호기념관, 최용신기념관, 어촌민속박물관, 향토사박물관 등 안산시의 주요 문화, 역사, 관광지 등으로 순환 배치 근무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