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프로필 신체사이즈 '171cm-51kg'…"지금은 당당하게 Yes"

▲ [사진=플레디스]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자신의 신체사이즈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한 유이는 프로필 상에 공개된 키와 몸무게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날 진행된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를 통해 멤버들은 프로필에 적힌 신체 사이즈를 언급했다.

주연은 프로필상 신체사이즈가 168cm에 46kg으로 작성된 것에 대해 "사실 이건 말이 안 되는 사이즈다"며 "지금 체중계로 다시 재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유이는 171cm-51kg이라는 이상적인 신체사이즈를 두고 "솔직히 말 하면 데뷔 때에는 아니었지만 지금은 프로필 상 사이즈와 같아졌다"고 고백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이 출연한 '주간아이돌' 1주년 특집 방송은 오는 18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