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證, FX마진 실전투자 교육과정 열어

아주경제 한지연 인턴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17일 'FX마진 실전투자 교육과정'을 오는 23일부터 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박성진 이트레이드 증권 FX마진팀 부장이 강사로 나서 ‘FX실전거래를 위한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 시스템트레이딩의 이해’에 대한 내용을 강의 할 예정이다.

첫 시작일인 23일에는 'FX마진 기본 이해·특성·위험요소', 24일에는 'FX마진 거래 준비 및 시세 분석', 25일은 '기본적∙ 기술적 분석 및 주요 보조지표 이해', 26일은 'FX마진 활용법 및 시스템트레이딩 이해'라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김명권 이트레이드증권 해외영업팀 팀장은 "고위험 투자상품이인 FX마진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과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마련할 예정"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10층 이트레이드증권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FX마진 거래를 준비하는 투자자 및 이트레이드증권 FX마진 계좌 보유고객에 한해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교육비는 무료다.

자세한 문의는 FX마진 데스크(02-3779-8400) 및 FX마진 전용사이트(www.etrade.co.kr/fxmargin)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