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그리드로 '국민발전소' 건설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18 11: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지식경제부는 18일 오후2시 포스트타워(대회의실)에서 '제1차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 발표식'을 개최하고 스마트그리드 구축으로 제2기 국민발전소 건설을 적극 뒷받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상가·빌딩에 스마트계량기(AMI),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구축해 전기사용 및 전력피크 절감을 유도하고, 스마트계량기·에너지저장장치를 이용해 분산된 수요감축을 모아 피크수요를 절감하는 지능형 수요관리를 도입하기로 했다.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는 소비자와 전력회사간 양방향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인프라로, 스마트폰을 통한 전기사용량 제공 등을 통해 전기절감이 가능하다.

ESS(Energy Storage System)는 전기를 저장해 피크수요를 분산할 수 있는 장치로, 배터리·변환장치·운영시스템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KT통신국, GS타워 및 포스코센터 등 467개소가 참여해 5만kW(1만5000가구분) 부하절감이 가능하다고 지경부는 설명했다.

지경부는 오는 2016년까지 지능형 수요관리를 화력발전소 2기(120만kW)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2016년까지 스마트계량기,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차충전기를 본격적으로 보급하고, 7대 광역경제권별로 거점도시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요금제 다양화, 전력시장의 단계적 개방, 지능형 서비스사업자 육성 등을 통해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 및 신규 사업자를 육성하기로 했다.

조석 지경부 제2차관은 "그동안 '스마트그리드 국가로드맵' 수립, '지능형전력망법' 제정·시행, 제주실증단지 등을 통해 제도적 기반 마련 및 기술 검증이 이뤄졌다"며 "향후 스마트그리드 초기시장 창출을 위해 인프라 보급 확산, 7대 거점도시 광역경제권별 구축, 지능형서비스사업자 육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