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교육, 분당 초등영어 전문관 개원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영어 전문 교육기업 아발론교육(www.avalon.co.kr)이 경기 분당 지역에 아발론교육과 랭콘잉글리쉬가 통합된 초등영어 전문관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이 전문관은 아발론교육 초등부와 초등 영어 전문 브랜드 랭콘잉글리쉬가 통합된 초등학생 전문 학습센터로 사고력 영어부터 시험영어까지 개인별 필요에 따라 수업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아발론 초등부는 DASH, JUMP, GLIDE 3개의 그룹을 중심으로 총 11개 레벨로 나누어져 있다.

랭콘잉글리쉬는 2009년 아발론교육이 런칭한 초등 영어전문 브랜드로 초등 국정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교재로 학습하는 신개념 영어 몰입 프로그램이다.

한편, 아발론교육은 이번 초등영어 전문관 개원을 앞두고 오는 8월 8일(수) 오전 11시 성남아트센터 사무동 1층 컨퍼런스홀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랭콘잉글리쉬 강시현 본부장이 연사로 나서 ‘변화하는 영어 입시, 철저한 전략 로드맵 만들기’라는 주제로 NEAT 문항분석 및 공략법, 영어습관 만들기, 4-Way English, 영어몰입교육 프로그램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하는 학부모에게는 10만원 상당의 e-Learning 상품권, 랭콘 우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분당 초등영어 전문관에 대한 세부사항은 아발론교육 또는 랭콘잉글리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설명회는 사전 예약 후 참석할 수 있다. 문의 031-706-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