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첼시 파주, 스페셜 써머 페스티벌 진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첼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18일 '스페셜 써머 페스티벌(Special Summer Festival)'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세계첼시 파주점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브랜드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 이번 행사를 시즌 1과 2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다.

스페셜 써머 페스티벌 시즌 1은 이달 2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브랜드별 추가 할인 혜택을 비롯해 행사 참여 브랜드를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아이스커피를 제공한다. 삼성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 1만원이 증정된다

이어 내달 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시즌 2에서는 아이스커피 태그가 부착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하겐다즈 아이스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신세계첼시 파주점은 시즌 1 행사를 통해 토리버치, 아르마니, 에르메네질도 제냐, 휴고 보스, 바네사 브루노 등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단독 입점 브랜드 및 신흥 명품 브랜드 봄·여름 상품을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바네사 브루노, 에스카다, 휴고 보스, 모그 2011년 봄·여름 상품에 대해서는 20%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띠어리, 겐조, 아이그너, 소니아 리키엘 경우 모든 상품을 20% 추가로 할인한다.

남성복 경우 솔리드 옴므 봄·여름 상품을 5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브룩스 브라더스에서는 남성 슈트, 셔츠, 넥타이를 최대 30% 추가 할인한다.

이번 행사 기긴 동안 파주점 야외 특설 매장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달 20~22일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를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슈즈 브랜드 락포트 제품도 최대 반값에 내놓는다. 8월에도 다양한 브랜드 할인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신세계첼시 파주점은 가족 단위 고객 방문이 증가하는 것을 감안해 어린이 시설을 확충했다. 지난 6월 레고 매장을 기존 40평(132㎡)에서 100평(331㎡)으로 확장했다. 이외에도 파주점은 유아 및 어린이 관련 상품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