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0일부터 6월 10일까지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53건의 창의로운 아이디어가 접수된 이 대회에선 제안 실무심사 및 본 심사를 통해 7건의 우수 아이디어가 최종 채택됐다.
심사 결과 아쉽게도 최우수상은 나오지 않았지만, 김민석 씨가 제안한 안산시 자전거도로 개선안과 김선영 씨가 제안한 방류수 소독용 약품 절감 아이디어가 우수상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규환 기획예산과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은 변화와 상호소통을 토대로 시정 정책 발전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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