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기자=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번에는 한국 문화 홍보 팸플릿을 발간했다.
서 교수는 19일 “전 세계에 K팝의 퍼져 나가고 있지만 한국 문화를 알리는 홍보물은 부족하다고 생각해 팸플릿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한번 보고 마는 게 아닌, 소장 가치가 높은 안내서로 만들기 위해 소녀시대의 이미지를 본문 안에 삽입했다”고 덧붙였다.
팸플릿은 한글, 한식, 한복, 한지, 한옥 등 한국을 대표하는 다섯 가지 문화 콘텐츠를 다룬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홍보물인 만큼 본문은 영어로 작성됐다.
서 교수는 여수세계박람회장에 5만장의 팸플릿을 비치하는 한편, 올림픽이 열리는 런던에 3만장, 각국의 유명 대학교에도 2만장의 팸플릿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안내서 제작에는 타라, 한솔제지 등에서 인쇄를 후원했다. 한편 서 교수는 지금까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 현대미술관, 미국 자연사박물관 등 세계적인 유명 미술관,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유치해 왔다.
특히 배우 송혜교와는 상해 임시정부청사 등에 한국어 안내서를 제작 비치,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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