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0시 20분께 충북 괴산군 칠성면 율원리 송동교를 건너던 1t 트럭이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모(53)씨가 집중호우로 불어난 급류에 휘말려 실종됐다.
경찰과 119구조대는 수색작업을 벌여 100여m 하류에서 사고 차량을 발견했으나 오후 4시30분 현재 김씨는 찾지 못했다.
김씨는 운전면허를 딴지 사흘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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